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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3사-온라인게임 업체, IE6 지원 중단 덧글 0 | 조회 2,746 | 2012-01-02 16: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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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앞으로 인터넷익스플로러6(IE6)로는 국내 대표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게임에 접속할 때 화면이 깨지는 등의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새해부터 네이버, 다음커뮤니케이션, 네이트, 엔씨소프트, 한게임,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등과 함께 ‘구버전 브라우저(IE6) 업그레이드와 멀티 브라우저 사용’을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IE6에 대한 공식 지원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위 업체들은 서비스를 테스트할 때 IE6 환경은 배제한다. IE6를 통한 접속 자체가 제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IE6로 접속할 때 화면이 깨지거나 알 수 없는 글자가 나타나도 업체들은 이를 수정하지 않는다. 


IE8 이상의 최신 브라우저나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등의 다른 브라우저를 이용하라는 취지다. 


정부와 업계가 IE6 퇴출을 강제하는 이유는 IE6가 보안상 문제점이 있고, 표준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IE6는 출시된 지 11년째로 낡은 기술을 채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웹 브라우저 시장의 4분 1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보안패치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 악성코드 감염경로로도 활용되고 있고,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의 주요 경로로 활용되기도 한다. 개발자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할 때 비표준 환경인 IE6 때문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방통위는 구버전 브라우저의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면서 더불어 오페라,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웹기술지원센터(wtsc.kr)를 구축해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김주영 미래 인터넷팀장은 “IE6는 구시대의 산물”이라면서 “보안을 강화하고 표준을 지키기 위해 최신 브라우저로의 업그레이드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출처 :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86305